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2024년 최신 정보

반응형

회사나 집에 머물다보면 매번 같은 음식, 매번 같은 풍경만 보기 마련인데요. 이럴 경우 제주도에 있는 비자림과 트릭아이 미술관, 만장굴을 보러 가보시면 딱 좋아요. 오늘은 평상시와는 다르게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해주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런 포스팅을 통해 이번 주말 알찬 시간 되시길 바래요!

1.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비자림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비자림에는 44만 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그루가 자라고 있다면서 높이 7~14m, 지름 50~110cm, 너비 10~15m의 큰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이에요.


비자나무의 열매인 비자 같은 경우 구충제로 넓게 사용되었으며, 나무는 좋은 재료 때문에 고급 가구나 체커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으며 비자림은 또한 내도 풍란, 풍란, 콩 짜란, 블랙 오키드, 비자란과 같은 희귀 난초 식물의 본고장인데요. 녹색 육두구 숲에서 삼림욕을 하시게 되면 혈관을 유연하게 해주고, 심신의 피로를 회복시키며, 생체 리듬을 회복 시켜줘요.

 

 

 

2.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제주 곶자왈

제주의 허파인 이 곳으로 곶자왈은 나무와 덩굴, 암석 등이 합쳐지면서 생태적으로 너무 좋은 천연림을 칭해요. 제주 곶자왈은 서부지역인 애월 한경 안덕 곶자왈, 곶자왈, 그리고 동부의 구좌 성산 곶자왈, 조천 함덕 곶자왈 지대는 제주의 4대 곶자왈이랍니다.


이중 서귀포시 대정읍에 소재한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은 제주의 대표 자연 자원으로 곶자왈의 생태적 안정성을 주며 자연휴양공간을 제공을 하고 있어요. 코스는 지역주민들이 목장을 이용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테우리길을 가는 거리는 30분 걸리고 지역주민들이 농사를 짓기 위해 만들었던 한수기길은 20분 정도 걸립니다.

 

 

3.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만장굴

제주말로 '아주 깊다'는 의미에서 '만 쟁이 거머리 굴'로 불려 온 만장굴은 약 10만 년 전~30만 년 전에 생성된 용암동굴로 1958년에야 당시 김녕초등학교 교사였던 부종휴 씨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답니다.


만장굴은 총길이가 약 7.4km에 이르면서 부분적으로 다층구조를 지니는 용암동굴로 만장굴의 주 통로는 폭이 18m, 높이가 23m에 이르러,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용암동굴 인데요. 전 세계에는 많은 용암동굴이 분포하지만 만장굴과 같이 수십만 년 전에 형성된 동굴이 내부의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용암동굴은 학술적, 보전적 가치가 큰 관광지라 할 수 있어요.


만장굴은 전체 중 일부인 1km만 탐방이 가능한데 만장굴 내에는 용암 종유, 용암석순, 용 암유석, 용암유선, 용암선반, 용암 표석 등의 여러가지 용암동굴생성물이 발달하고, 개방구간 끝에서 볼 수 있는 약 7.6m 높이의 용암석주 같은 경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름다운 석주인데요.

 

 

4.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마라도

마라도는 대한민국 국토의 최남단이라 하는 수식어로 인해 유명한 섬인데요. 원래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영세 농어민 4, 5세대가 당시 제주목사로부터 개간허가를 얻어 화전을 시작하면서 사람이 이주했다고 해요.
마라도 같은 경우 본래 원시림이 울창한 숲이었는데, 화전민 개간으로 숲이 모두 불태워져 지금은 섬 전체가 낮은 풀로 덮여있어요. 푸르른 초원 군데군데 작은 건물이 서있으며, 가을에는 억새가 만발하는 장관을 볼 수 있어요.

 


5.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한라산

해발 1950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제주도 중심에 우뚝 솟아 있으며 여러가지 식생이 분포되어 있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어요.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면서, 한라산 주변에는 368개의 기생 화산인 '오름'이 있어요.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800여 종의 식물과 4,00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요. 정상에는 백록담이라고 불리는 분화구가 있기에 운이 좋으면 물이 가득한 신비로운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6.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트릭아이 미술관


트릭아이 미술관 같은 경우 그리스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해요. 건물 바로 앞쪽을 보면 포토존이 따로 만들어져 있으니 미술관에 입장하기 전, 그 곳에서 가볍게 사진 찍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제주 트릭아이 미술관이 현재 인기 있는 이유는 다른 지역 트릭 아이 작품과는 다르게 ar기술을 도입한 어플이 있다는 점이랍니다.


이 곳 미술관에 들어가게 되면, 해당 앱을 다운로드 한 뒤에 어플을 활용해서 촬영하면 훨씬 더 다이나믹한 작품을 남길 수 있을 것 인데요. 이곳도 실내이라서 더울 때 방문해 보시는것을 추천해요. 위치는 제주시 한림읍 광산로 942이면서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고 매표 마감 시간은 오후 5시이라서 이 점 참고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7.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성산일출봉

해발 180m인 성산일출봉은 약 5,000년 전 바닷가에서 수중 폭발한 화산체인데요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서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축적되어있었는데 원래는 화산섬이었으나 모래와 자갈이 축적되어서 육지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CNN에서 우리나라 관광지 50선을 선정했는데 성산일출봉이 1위로 뽑힐 정도로 제주 관광지중 가장 아름답습니다.


올레길 1코스가 성산일출봉으로 가는 길인데요. 이때 목포나 인천에서 배를 타고 가면 제주도에 도착하는 길에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고 매표소에서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전망대에서는 우도와 섭지코지 그리고 멀리 바닷가까지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성산일출봉의 오픈 시간은 오전 5시 ~ 오후 8시로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8.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국립제주박물관

국립제주 박물관은 제주항이 내려다보이는 사라봉공원 남쪽에 자리하고 있어요. 제주 국제공항과의 거리는 차로 20분 남짓인데요. 국립제주박물관은 2001년 개관했습니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시 보존 연구하는 고고 역사박물관인데요. 한반도와 중국, 일본을 잇는 동북아시아지역 문화교류의 주요 거점인 제주도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압축하여 만나볼 수 있어요.

 


9.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들머리의 신양 해변 백사장, 끝머리 언덕 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 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 어린 선바위 같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나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다르게 송이라 하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어요.


하나의 전설이 내려오는데,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에게 반한 동해 용왕신의 막내아들은 100일 정성이 부족해서 선녀와의 혼인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고 슬픔에 빠진 그는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주기만을 기다리다 그 자리에 선채로 돌이 되어 버렸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10.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 산양 큰엉곶

새롭게 떠오르는 사진 명소인데요. 조용히 걷기 좋은 곳이고 곳곳에 귀여운 포토존이 많아 연인끼리도, 아이와도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유료가 됨에따라 포토존이 다양해지고 훨씬 좋아져서 돈이 아깝지 않은 곳이라 해요.


문을 지나게 되면 어딘가 다른 차원으로 갈 것만 같은 신비로움을 뽐내요. 기찻길 포인트는 입구에서 많이 걸어가야 있고 달구지길이라는 표지판이 있을 경우에는 왼쪽으로 꺾으면 찾을 수 있어요.

 

이상으로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에 대해 알아봤어요. 이런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참고하셔서 즐거운 주말 여행 되시길 바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