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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10가지와 진단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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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폐암 초기증상과 폐암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폐암 같은 경우 허리 통증, 체중 감소, 잔기침 등의 증상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런 증상들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된다면,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파악한 후 적절한 대응을 통하여 건강한 삶을 지속하시길 권장드려요. 이제부터 폐암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폐암은 안타깝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암이 상당 부분 진행한 후에야 호흡기 증상이 확인되지만, 최근에는 이 호흡기 증상을 코로나19로 오인하여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코로나19와 같은 '급성 기침'은 2주~3주면 호전되지만, 폐암인 경우, 3주 이상 계속돼요. 때문에 보름 이상 호흡기에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폐암에 대한 진단을 받아야 해요.


1. 폐암 초기증상 - 허리통증
폐암이 흉막이나 흉벽과 같은 근처의 장기나 구조를 침범하게되면 종종 심한 현상이 발생해요.

 

2. 폐암 초기증상 - 복부 통증
암에 걸린 10명 중 1~2명은 고칼슘혈증이라고 하는 높은 칼슘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혈액에 칼슘이 많이 포함되면 복통을 일으키고 메스꺼움이나 변비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식욕이 감소하고 목이 마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일부 종양이 만드는 또 다른 호르몬 유사 물질은 신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경련과 메스꺼움이 일어날 수 있어요.

 


3. 폐암 초기증상 - 잔기침
평소보다 잔기침이 많아졌다면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돼요.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 중 하나라고 하는데, 매일같이마다 잦은 잔기침이 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폐암은 초기 발견이 어렵다고 해요. 따라서 훨씬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 것 같아요.


4. 폐암 초기증상 - 체중감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닌데도 식사를 잘 못하고 있는데 체중이 떨어지게 되면 폐암 가능성이 있어요. 대략 6개월간 체중이 3~5kg 감소했다면 폐암으로 의심해 보고 병원을 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체중감소는 폐암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암 초기증상일수있으니 반드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아요.


5. 폐암 초기증상 - 가슴통증
가슴 통증은 대략 폐암환자 30% 환자들한테서도 생기게 돼요. 폐의 가장 자리에 생긴 폐암은 흉벽과 흉막에 종양이 달라 붙으면서 통증이 결리면서도 칼같이 날카로운 느낌이 생깁니다. 이 증상이 더 악화되게된다면, 통증이 극심해지므로 빠른 치료가 필수인데요.

폐암이 흉벽을 넘어 갈비뼈까지 전이가 되면 비슷한 통증이 생기고 흉막에 전이 됐을땐 악성 흉막 삼출증을 만들고 계속적인 통증을 일어날 수 있어요. 이렇게 가슴 통증이 있다면 폐암일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검사를 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6. 폐암 초기증상 - 두툼한 손끝
일부 폐 종양 같은 경우 호르몬 유사 화학을 만들어요. 그 중 한가지는 손가락 끝의 조직으로 더 많은 혈액과 체액을 밀어 넣어서 평상시보다 두껍거나 크게 보인데요. 옆에서 보면 손톱 옆의 피부가 반짝거리거나 손톱이 평상시보다 더 휘어는 병이 생깁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이 현상은 폐암과 긴밀한 연관이 있고, 폐암 초기 이상이 되어 폐암에 걸린 사람의 약 80%가 이 질환이 생겨요.


7. 폐암 초기증상 - 심한 피로감
폐암에 걸리게 되면 피곤함이 계속 이어져요. 그러한 이유는 폐암증상 중 가장 흔한 빈혈을 자주 느끼며 빈혈 같은 경우 우리 몸에 충분한 산소가 전달되지 못하여 피곤함을 일으켜요.

8. 폐암 초기증상 - 두통
폐암이 뇌까지 전달되면 머리가 아프면서 두통 현상이 생깁니다. 본인이 계속하여 두통 현상을 겪고 계신 경우 폐암일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9. 폐암 초기증상 - 혈담
혈담은 쉽게 말해 가래에 피가 섞여나오는 경우인데요. 폐암이 폐 중앙부 기관지 부분과 근접해 있다면 나타나게 되는 혈담 같은 경우 폐암환자의 25%이상이 경험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만약 기침을 할 때 심한가래나 혈담이 섞여 나온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기를 권장드려요.


10. 목에서 쉰 소리가 나는 현상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이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는데 폐암이 이 신경을 침범할 경우 목에서 쉰 소리가날 수 있어요. 그러니 평상시에 본인이 분명 목을 많이 안 쓰는데도 불구하고 목에서 쉰 소리가 나오게 된다면, 폐암 증상일 수 있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아요.


폐암 검사 방법
1. CT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인 CT 검사는 인체의 여러 각도에서 방사선을 투과해서 연속적인 단면 영상을 보여주며, 비교적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검사 방법인데요. 하지만 흔히 알려져 있듯이 CT는 엑스레이 촬영에 비해 조금 더 정밀한 검사지만서도 방사선 노출량도 조금 더 높아 꺼리시는 분이 많다 해요.

 


2. 가래 세포검사
가래 세포검사는 말 그래도 가래의 세포 분석을 통해 암세포를 발견해내는 검사법인데요. 기관지나 폐의 조직에서 떨어져 나와 가래에 포함된 세포와 조직, 백혈구 등을 검사하여 암세포를 발견해내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진단율이 높지 않은 편이라고 해요.


3. 암 표지자 검사
체내에 암세포가 자라면 단백질로 이루어진 특정물질이 혈액 내에 증가하게 되는데 이를 암 표지자라고 해요. 암 표지자 검사는 다른 질환으로 인해 해당 표지자가 증가되는 경우가 있어 민감도, 특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암의 진단에 넓게 사용 되고 있지는 않다고 해요.


4. 흉부 엑스레이 검사
흉부 엑스레이 검사는 건강검진받을 때 많이 해보셨을 텐데요. 이 검사방법은 흉부 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검사인데요. 폐암 검사 시에도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검사방법인데요. 하지만 폐 병변의 크기가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 엑스레이 검사 시 보이고 위치 등에 따라서 발견하기 어렵답니다.

5. 내시경 검사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을 기관지로 넣어서 직접 관찰하며, 암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떼어내어 조직검사를 하는 방법인데요. 최근 수면내시경의 발달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폐암의 진단에 꼭 필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어요.

 


6. 세침 흡인 검사
폐암의 위치가 기관지에서 떨어져 있어 기관지 내시경이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미세바늘을 이용해서 조직이나 세포를 얻는 검사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초음파나 CT와 동시에 이루어지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이상으로 폐암 초기증상과 폐암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이런 글을 숙지하셔서 건강하게 노후를 대비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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